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 제시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미국 노선에서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을 운영하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천-로스앤젤레스, 인천-뉴욕 노선에 총 6편의 항공편을 준비했으며, 1,870석이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이 항공편은 초대형 항공기 A380을 투입하여 승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쇼핑몰을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OIL, 주유소 기반 기부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S-OIL이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통해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2억3천만 원의 기부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함으로써 전국 200여 개 주유소가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미래형 건물 구축을 위한 로봇 친화 빌딩 프로젝트
현대차와 기아가 보안 전문업체 슈프리마와 협력하여 로봇 친화 빌딩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로봇이 건물 내에서 배달, 안내, 보안 등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 양사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T, 한전, 서울대와 협력하여 전력산업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
KT가 한국전력 및 서울대와 손을 맞잡고, 전력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 기관은 전력 시스템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업무협약은 이러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출시에 비파괴 검사 도입
현대백화점이 ‘현대 셀렉티드 포크’라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 브랜드는 모든 제품에 대해 비파괴 검사를 통해 지방 비율을 철저히 확인하여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합니다. 오늘부터 수도권 5개 점포에서 삼겹살, 목심 등 다양한 부위의 돈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백화점의 품질 관리에 대한 높은 기준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