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필수적 역할과 안전 강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메시지와 정책 방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공군 방위 강조

공군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다

최근 한미 연합방위 훈련 ‘자유의 방패'(FS)가 진행되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공군의 필수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공군이 한미 동맹의 핵심 축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졸업 및 임관식에서 밝힌 감사의 뜻

최 대행은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여 “우리 공군은 흔들림 없는 대비 태세로 조국을 수호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를 언급하며 군의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를 주문했습니다.

과학 기술과 군대의 만남

최 대행은 과학 기술의 발전이 전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언급하며, 첨단과학기술군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장병의 노고에 대한 예우

그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초급 간부들이 군 복무를 선택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고의 예우를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는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전 주요 지휘관들과의 만남에서, 최 대행은 최근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를 언급하며 군 훈련과 부대 활동의 안전 확보를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그는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모든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한 정부와 국회의 주요 인사들, 군 주요 직위자들, 주한미군 주요 직위자들, 창군 원로, 그리고 순직자 유가족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들의 참석은 공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습니다.

최 대행 "북 위협에 군 본연 역할 다해달라"…공군 오폭 사고에 주의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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