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희망, ‘서울배달+땡겨요’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서울배달+땡겨요’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공공배달 플랫폼입니다. 이는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하는 신한은행의 역할
서울시는 공공배달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신한은행과 손을 잡았습니다. ‘땡겨요’라는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은 낮은 수수료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기술적 지원과 금융 서비스를 통해 이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가맹점 확대와 소비자 혜택의 강화
서울시는 ‘서울배달+땡겨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자치구와 협력하여 소상공인들이 쉽게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서울사랑상품권과 땡겨요 전용 상품권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페이백 프로모션은 추가적인 소비자 혜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범 자치구의 성공적인 사례와 확대 계획
서울시는 강남구, 관악구, 영등포구를 시범 자치구로 선정하여 집중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는 ‘서울배달+땡겨요’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더 많은 자치구로 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생협약을 통한 협력의 장 마련
서울시는 ‘서울배달+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관련 단체와의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배달앱 운영사, 소상공인 단체, 배달대행사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공공배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결론: 새로운 배달 서비스의 기대
‘서울배달+땡겨요’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공공배달 서비스입니다. 서울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