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화제: 일 일본 걸그룹 논란, 중국 AI 샴푸 전문점, 서울 지하철 사건

수요일 아침, 오늘의 화제

일본 걸그룹의 도 넘은 마케팅 논란

최근 일본의 5인조 걸그룹 ‘파이비’가 한국의 고(故) 구하라의 사진에 관짝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식 SNS에 올리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고인에 대한 예의를 무시한 마케팅 전략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파이비는 해당 이미지를 게시하면서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영어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이는 고인을 모욕하는 행위로 여겨졌으며, 파이비는 결국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리며 “고 구하라 씨와 관련한 맥락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구하라 씨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러한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며, “세계 시장을 노리는 그룹이라면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혁신적 서비스, 중국의 AI 샴푸 전문점

머리 감기를 귀찮아 하던 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입니다. 중국 광저우에 AI 기술을 활용한 ‘AI 샴푸 전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계가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기계가 두피 상태를 점검하고, 지성 또는 건성용 샴푸를 선택해 머리를 감겨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당 비용은 약 19위안, 한국 돈으로 약 3,700원 정도이며, 전체 과정은 샴푸 2회, 트리트먼트 1회, 헹굼 7회의 코스로 약 13분이 소요됩니다. 다만, 머리 말리기는 고객이 직접 해야 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

서울의 아침 출근길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아침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인분이 열차 바닥에 발견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는 오전 8시 20분쯤 발생했으며, ‘열차 바닥에 오물이 있다’는 민원이 12건 접수되었습니다. 메트로 9호선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한 결과, 두 번째 칸 바닥에서 사람의 대변을 발견, 약 20분 만에 청소를 완료했습니다.

관계자는 이 사건이 고의적인 것이 아니라, 승객의 바짓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나, 해당 승객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핫뉴스] 日 걸그룹, 故 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악의적 마케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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