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통신기술과 환경 보호, 금융 교육까지: 2025년을 앞두고 주목할 최신 경제 이슈

경제계 최신 소식

스마트 통신기술로 시각장애인의 더 나은 일상 만들기

LG유플러스가 현대차와 협력하여 시각장애인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 솔루션은 버스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BIS와 연동된 앱을 통해 작동하며, 시각 장애인이 손쉽게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음성 안내와 지팡이 진동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기술은 시각장애인이 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포레스트런 2025: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현대차의 노력

현대차가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활을 동시에 추구하는 ‘포레스트런 2025’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심는 독특한 방식으로, 참여자 한 명당 한 그루의 나무가 기부됩니다. 이는 참가자 5천 명이 5천 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결과로 이어져, 지구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LS에코에너지, 필리핀에서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확대

LS에코에너지가 필리핀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며, 필리핀 정부의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46MW급 태양광 발전단지를 목표로 하며, LS에코에너지는 이를 통해 필리핀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교육 강화

대신증권이 시니어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체거래소 사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교육은 대신증권의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직접 진행하며, 시니어 고객들에게 대체거래소의 개념과 모바일 앱 활용법 등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이를 통해 금융서비스 사용의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한화 클래식 2025, 감동의 고음악 공연으로 돌아오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한화 클래식 2025’가 다가오는 6월 열립니다.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프랑스의 대표 고음악 단체 아마릴리스 앙상블이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번 공연은 현충일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고음악의 깊은 울림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즈&] LG유플, 통신기술로 시각장애인 시내버스 탑승 돕는다 外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