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브리핑: 윤석열 비공개 재판, 홍준표 대선 출마, 미국 관세 변화, 광명 붕괴 사고, 전국 태풍급 비바람 예보

오늘의 주요 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 비공개로 진행

오늘 서초동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열립니다. 내란 혐의로 기소된 이번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법원은 지하 출입을 허용하여 언론과의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법정 내부 촬영 또한 금지되어 있어, 재판의 세부 내용은 제한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홍준표,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대선 경선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자제품 관세 정책 변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여러 전자 제품의 상호관세 면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제품에는 품목별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앞으로 두 달 내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글로벌 전자 제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명 공사장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난항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째입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야간에도 조명차를 동원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계속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태풍급 비바람

어제는 전국적으로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치며 여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또한 강풍과 함께 눈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라이브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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