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분석: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김성훈 구속, 트럼프-푸틴 대화, 민감국가 논란, 기상 예보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헌법재판소,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마무리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절차를 첫 변론 만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직 선고기일이 정해지지 않아, 정치권과 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발부, 검찰의 집념

검찰이 김성훈 경호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드디어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네 차례에 걸쳐 영장을 신청했으나, 이제서야 검찰의 문턱을 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검찰의 집념이 어떻게 결실을 맺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트럼프-푸틴 대화, 우크라이나 평화의 문을 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밤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양국 간의 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평화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화를 통해 전 세계가 기대하는 평화의 길이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대사대리, 민감국가 문제에 대한 견해 밝혀

미국 대사대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감국가 지정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민감한 정보 취급의 부주의 때문일 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산업부 장관이 미국을 찾아 이 문제를 직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쪽 지역에 많은 눈, 전국 영하권 추위 예보

3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대 2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도 전국이 영하권 추위에 휩싸일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시각헤드라인] 3월 18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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