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자동차의 만남, 그 두 번째 이야기
게임과 자동차, 두 산업의 만남은 언제나 흥미로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최근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의 독창적 작품, ‘인스터로이드’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핵심은 현대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설계한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입니다. 이 차량은 현대의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게임 특유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요소가 더해진 이 차량은 기존 자동차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만남의 성공, 그리고 새로운 도전
이전에 진행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인 ‘IONIQ’의 다양한 모델이 게임 내 카트로 구현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인스터로이드’라는 특별한 차량과 함께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아이템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스터로이드’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GOGOGOrange’ 컬러로 꾸며진 ‘글리치된 현대자동차 오라’와 ‘전기차 충전기 핸드봉’ 등이 그것입니다. 이 아이템들은 게임 내에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참여만 해도 기회가 주어지는 특별 이벤트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넥슨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The Boost 조각’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인 ‘행운의 별 보석’ 30개와 ‘인스터로이드’ 관련 다양한 현물 경품이 제공됩니다. ‘행운의 별 보석’은 게임 내 ‘행운의 별자리’에서 특별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컬래버레이션의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며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게임과 자동차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프로젝트는 두 산업의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기대감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창의적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