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실천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현지의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ESG 경영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의 활용 계획
하나금융그룹이 지원한 1억원의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됩니다. 가장 시급한 비상식량과 의약품, 생필품 지원은 물론, 임시 대피소 마련과 아동 교육 공간 확보에도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현지 법인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 모니터링
하나금융그룹은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를 통해 피해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는 하나금융의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함영주 회장의 메시지와 하나금융의 다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하나금융은 글로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금융의 ESG 경영과 글로벌 사회 공헌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조하며, 글로벌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 역시 이러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앞으로도 하나금융은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