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향후 행보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진행된 지 5주가 지났지만, 헌법재판소는 여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임명 문제를 두고는 의견이 극명히 갈리고 있어 향후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산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최근 영남권을 강타한 산불이 진화됐지만, 산림당국은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의 재발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산불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산불의 재발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미얀마, 지진 여파로 위기 상황 지속
미얀마에서는 지난주 규모 7.7의 강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엔은 이 지역을 ‘중대 위기’로 선포하고, 국제 사회의 긴급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배우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에 공식 입장 발표
배우 김수현은 최근 고 김새론 씨와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적극 부인하며,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는 유족 측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대생 복귀로 교육 정상화 기대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이 마감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부와 교육부는 이들의 실제 수업 참여 여부를 면밀히 지켜볼 계획입니다. 이번 복귀는 1년 넘게 중단된 의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