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향연, 대전에서 시작되다
다가오는 2025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대전에서 펼쳐집니다.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릴 이번 과학기술대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자리
올해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두 가지 축제와 함께 통합 개최됩니다. ‘연구속의 일상, 일상속의 연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이 우리의 실생활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첨단 기술의 현장
과학기술대전은 네 개의 주요 전시관으로 구성됩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관에서는 치매 체외 진단 시스템과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초원천 성과관은 야간산불 대응 차량과 같은 다양한 국내 기술을 조명합니다.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과 기업의 참여
기관 성과관에서는 세계 최초로 마라톤을 완주한 로봇과 같은 혁신적인 성과를 선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9개 기관의 연구 성과가 한데 모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CES 혁신 기업관에서는 TD 스퀘어와 같은 혁신 기업들이 참여해 그들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합니다.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의 방향성
이번 행사는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연구재단의 홍원화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번 대전을 통해 일상 속에서 과학기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대전의 봄과 함께, 과학기술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