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에서 새로운 도전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900억 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 공급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설계부터 주요 기자재 공급, 그리고 종합 시운전까지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 이 발전소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두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안전성에서 글로벌 리더로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평가에서 자사 차종 12개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현대차그룹의 안전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아이오닉 6, 싼타페, GV60, EV9 등 다양한 모델이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빗썸, 가상자산 안전성 강화에 앞장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이 인터폴 주최의 국제 회의 ‘프로젝트 빅터’에 참석하며 가상자산 범죄로부터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별 세션을 통해 가상자산 범죄 유형 및 제도적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빗썸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혁신적 광고 캠페인으로 주목
카카오뱅크가 한국광고학회의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생활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금융의 혁신과 변화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2,6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은 금융업계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스마트 출국의 시대를 열다
신한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자사의 신한SOL뱅크 앱에 통합하여, 얼굴 인식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항에서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출국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은행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