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의 화려한 컴백: 새로운 멤버와 함께하는 오디션 현장 열기!

새로운 시대의 할머니 래퍼들, 수니와 칠공주

수니와 칠공주, 새로운 멤버를 찾아서

경북 칠곡에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할머니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서무석 할머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열었습니다. 그 결과,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된 완전체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오디션 현장의 열기

칠곡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화려한 의상과 선글라스로 무장하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70대 후반이었지만 그 열정만큼은 젊은이들에게 뒤지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들의 이야기

오디션에 참여한 강영숙 할머니는 “춤을 추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며 참가 동기를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강정열 할머니는 “노인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주기 위해 참가했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양한 평가 과정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댄스나 노래 실력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받아쓰기, 글짓기, 수니와 칠공주 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무대에서 자신의 숨은 재능과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멤버, 이선화 할머니

오디션 결과, 이선화 할머니가 새로운 멤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선화 할머니는 “앞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봉사하며 형님처럼 모시고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출발, 기대되는 무대

수니와 칠공주는 팬들의 응원 속에 다시 8인조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래퍼들의 큰 꿈과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할머니들의 에너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수니와 칠공주의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할매 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 공개 오디션…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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