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차세대 D램으로 반도체 시장 혁신 주도 카카오, 15주년 맞아 AI 중심의 미래 전략 발표 현대백화점, 울릉도 독도 생물다양성 위한 환경보호 프로젝트 시작

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반도체 시장 선도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획기적인 성능의 D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HBM4 12단’은 초고성능 D램으로, 특히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기술을 한층 뛰어넘는 속도와 용량을 자랑하며, 하반기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15주년 맞아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카카오가 15주년을 기념하며,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진아 카카오 대표는 모바일 시대를 선도해온 카카오의 15년 역사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AI를 통해 더 큰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카카오의 혁신적인 AI 프로젝트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울릉도와 독도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나서다

현대백화점은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및 경북대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현대백화점은 매년 20종 이상의 종자를 확보해 2029년까지 100종 이상을 보존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에 대한 민간 기업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쿠팡, 제천에 최첨단 물류센터 설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쿠팡은 충북 제천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1천억 원이 투자되는 이 센터는 1만6천평의 규모로, AI 기반의 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0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2030 세대의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하나은행, 중장년층 지원을 위한 ‘춘천 하나50+컬처뱅크’ 개점

하나은행은 강원도 춘천시에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춘천 하나50+컬처뱅크’를 개점했습니다. 이 센터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춘천시 중장년층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비즈&]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HBM4 12단 샘플 공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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