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만 팬미팅 취소될까? 불확실한 상황 속 팬들 우려
최근 대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2025 벚꽃 축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매체들은 그가 참석할 확률이 낮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행사 주최 측은 김수현의 불참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약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대만 측에서는 위약금이 3천만 대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임창정 공연 무산 분쟁, 법적 공방으로 확산
가수 임창정이 공연 무산과 관련한 분쟁에 휘말리며 팬들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연 기획사 제이지스타는 임창정의 공연이 주가 조작 논란으로 취소되었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획사는 약 11억3천만 원의 손해액에 대한 배상을 합의했으나, 아직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임창정의 소속사에서는 변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KCM, 딸 둘의 아빠라는 사실 공개하며 팬들에 감동
가수 KCM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CM은 현재 아내와의 첫 만남 이후 아이를 가지게 되었지만, 당시의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은 미뤄졌습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에 둘째 딸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사실을 팬들에게 알리게 되어 송구하다고 전하며, KCM이 지금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호, JYP와의 17년 인연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 준비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이준호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JYP는 이준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리며, 지난 17년간 회사와 함께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비록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이준호의 일본 활동과 관련해서는 JYP가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배우로서도 큰 성과를 이루며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