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선 경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치열한 경쟁과 전략 분석

대선 경선의 서막, 주요 정당의 치열한 경쟁 시작

2023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의 경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정치권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각 정당의 후보들이 다양한 전략과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과의 만남이 뜨겁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최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 시장과의 조찬에서 오 시장의 정책을 자신의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시장 집무실을 찾아 오 시장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안철수 의원도 오찬을 약속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수도권과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오 시장과의 저녁 식사 외에도 경제 분야 정책 발표를 준비 중이며, 한동훈 전 대표는 대구에서 청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지층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각각 국가 위기 극복과 미래산업 수도 건설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차 경선 진출자 8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선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무난히 1차 경선에 진출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참여 후보들의 단합과 공명선거 다짐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등 경선 참여를 확정한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전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가 역사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민주당이 하나가 됐을 때 승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을 다짐했고, 김동연 지사는 경쟁과 단합을 통해 정권 교체 이상의 변화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세 후보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흑색 선전과 인신 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서명했으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도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충청권 순회경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국회,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사건 청문회 열려

한편, 국회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둘러싼 탄핵소추사건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최 부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받은 쪽지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후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 리스크 등을 지적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통령 파면 뒤 대정부질문에 나선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정치권은 대선 경선이 시작되면서 각 정당의 전략과 후보들의 행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선 레이스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주자 잇달아 오세훈과 회동…민주, 충청경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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