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일본 요미우리문학상 수상 쾌거!
한강의 소설과 일본 문단의 만남 한강의 문학, 일본에서 빛나다 한국의 저명한 작가 한강의 작품이 일본에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요미우리문학상의 연구·번역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번역을 맡은 사이토 마리코는 이로써 한국 문학을 일본에 알리는 중요한 다리를 놓았습니다. 사이토 마리코: 번역가이자 시인 사이토 마리코는 단순한 번역가 이상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