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아들의 사고를 기부로 승화한 진남덕씨의 감동적인 이야기
40년 전 사고의 아픔을 기부로 승화한 진남덕씨의 이야기 잊지 못할 아픔, 40년의 세월을 넘어 전라북도 김제시의 작은 마을에 사는 진남덕씨는 40년 전의 아픔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들, 당시 아홉 살이었던 아이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날의 기억은 진씨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았지만, 그녀는 그 아픔을 선행으로 승화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의 죽음에서 시작된 약속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