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의 사투, 경남 산청 지역의 총력 진화 작전
산청의 불타는 대지, 불길을 막기 위한 총력전 경남 산청 지역이 일주일째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하동 권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점점 확산되었고, 이제는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길을 잡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기상 조건이 여의치 않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단비, 불길을 잠재우지 못하다 어제 저녁, 하늘에서 떨어진 몇 방울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