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첫걸음, iM금융그룹의 탄생
대한민국 금융 업계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DGB금융그룹은 새로운 이름, iM금융그룹으로의 변신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번 이름 변경은 단순한 명칭의 변화가 아닌,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금융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하이브리드 금융의 비전
iM금융그룹은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온리(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비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기존 금융 서비스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안합니다.
황병우 회장의 리더십과 도전
iM금융그룹을 이끌어갈 황병우 회장은, 금융권 최초로 지역 기반의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브랜드 통합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는 과감한 변화와 도전의 속도를 높여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리더십 아래 iM금융그룹은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주주총회를 통한 새로운 출발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새로운 이름을 공식화함과 동시에 조강래, 노태식, 조동환, 정재수 사외이사의 재선임과, 김갑순, 이강란, 장동헌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로써 iM금융그룹은 보다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주주 가치를 위한 배당금 정책
iM금융그룹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주당 500원의 배당금을 책정하였습니다. 이는 주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하며,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래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번 사명 변경은 iM금융그룹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iM금융그룹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