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LG유플러스와 ERT의 노력
최근 LG유플러스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1만7천 개의 건전지를 기부하여 전국 113개 시설에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제공했습니다.
폐배터리 캠페인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폐배터리 분리 배출 캠페인은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친환경 자원순환의 중요성
폐배터리는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ERT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협력하여 폐배터리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들은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을 제작, 배포하여 보다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LG유플러스와 ERT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니어 인력을 활용하여 폐배터리 수거를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이명섭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경영에 힘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이익을 넘어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발언입니다. LG유플러스는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결성에 참여하며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의 선순환 구조
이 기부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와 ERT의 전략적인 선택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며, 다른 기업들과 개인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 있어 귀감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LG유플러스와 ERT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은 단순히 한 회사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