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미얀마 재난 복구를 위한 기부
NH농협은행이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자연재해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NH농협은행의 강태영 행장은 “이번 기부가 미얀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UNDP, 청년 리더를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협력하여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새로운 청년 리더 5명을 선정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UN이 채택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청년 리더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들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삼성전자는 이들이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KT, 태국에 AI 기술 수출로 새로운 도약
KT가 태국의 자스민 테크놀로지 솔루션(JTS)과 협력하여 태국어로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을 수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태국 내 AI 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출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는 이번 수출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AI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SKT, 혁신적인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도입
SK텔레콤은 SK텔링크와 함께 ‘T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간단한 가입 절차만으로 기내에서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연결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세계 최초로 구현된 이 기술은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여행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우유,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지원 약속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멸균우유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향후 2년간 서울시 내 취약계층에게 약 28만 개의 멸균우유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서울우유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