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새로운 관광 캠페인의 시작
5월 한 달 동안 바다를 주제로 한 특별한 여행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손을 잡고, 처음으로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연안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숙박과 레저의 매력적인 할인 혜택
캠페인 기간 동안 연안 지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숙박 할인권과 레저·입장권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숙박은 최대 3만원, 레저 상품은 최대 1만5천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할인전 또한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을 최대 5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 관광 테마의 발견
문체부는 경기·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제주 등 8개 권역의 특색 있는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였습니다. 생태, 열린 관광, 지역문화, 섬, 야간, 반려동물, 치유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셰프의 바다밥상: 미식의 즐거움
다음 달 17일 여수와 24일 부산에서는 특별한 미식 행사가 열립니다. ‘셰프의 바다밥상’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인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출신 요리사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만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참여와 경험의 기회: 나만의 바다 이야기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나만의 바다 여행 이야기’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여수와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대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수 행사에는 50명, 부산 행사에는 내국인 30명과 외국인 30명 등 총 60명이 초대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바다와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제30회 바다의 날과 다양한 해양 프로그램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산항축제, 요트 체험, 해양박물관·과학관에서의 심야영화제와 캠핑, 전국 해변과 항구에서의 해양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모든 이들에게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양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문체부와 해수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 관광의 무한한 매력을 느끼고, 바다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해양 콘텐츠와 함께 바다를 탐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아보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다와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