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로운 동반자, 반려견과 함께하는 도시 순찰
서울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새로운 치안 활동을 시작합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 치안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경찰 및 자치구에 전달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작년에만 4,500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하니, 그 효과는 이미 입증된 셈입니다. 신규 대원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대원들은 교육을 마친 후 5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세탁 서비스 이용 시 유용한 팁: 세탁물 인수증의 중요성
봄을 맞아 세탁소에 옷을 맡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세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탁물을 맡기기 전, 의류 상태를 세탁업체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품목과 수량이 적힌 인수증을 필히 받아 보관하세요. 세탁이 완료된 후에는 신속히 찾아가서 옷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탁소만의 책임이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세탁 전후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서울을 달리다: 서울하프마라톤 대회와 교통 통제 안내
오는 일요일, 서울 도심에서는 ‘2025 서울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상암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약 2만2천 명의 참가자가 달릴 예정입니다. 대회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도로가 구간별로 통제되니, 주변을 지날 계획인 시민들은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20 다산콜센터 또는 서울하프마라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통의 아름다움, 이천·광주·여주의 도자기축제
경기도의 이천, 광주, 여주가 도자기의 본고장으로서 명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각 지역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립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내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며, 도자예술마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도자기 명장들과 함께하는 전시와 판매,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과 여주도자기축제도 각각 곤지암과 신륵사 관광지에서 열리니 전통 도자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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