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특별한 경험을 쌓을 기회!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등장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잡코리아와 알바몬과 협력하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은 시구, 시타, 그리고 애국가 제창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구와 시타, 그리고 애국가 제창까지
전통적으로 시구와 시타는 경기를 시작하기 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여기에 애국가 제창까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시구에서는 구속이 일정 속도를 넘을 경우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속도와 인센티브의 매력
시구 아르바이트에는 특별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공의 속도가 100km를 넘을 경우 10만원, 120km 이상일 경우 20만원의 추가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는 야구 팬들과 참가자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단순한 시구가 아닌, 본인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성공적인 사례
이번 아르바이트는 지난해에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2만 2,559명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팬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국가 제창의 추가 모집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애국가 제창 아르바이트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팬들이 경기 전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욱 풍성한 경기 전 행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특별한 무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참여 방법 및 문의
이번 특별한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 연합뉴스TV의 백길현 기자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