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롯데월드타워의 조명 소등
롯데월드타워가 올해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이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롯데물산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밤 8시 30분부터 60분간 건물의 조명을 끌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간단한 행동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2019년부터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엔비디아의 협력, AI 시장을 향한 도전
네이버클라우드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AI 기술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에서 두 회사는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AI 기술의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을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접근
신세계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펼칩니다. 기존의 단체 관광객 중심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단체와 개별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접근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이 전략은 외국인 방문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연말까지 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관광 산업의 회복과 성장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화오션, 스마트 기술로 해양 안전 혁신
한화오션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선박과 해양 플랜트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선박 구조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해양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한화오션은 미국 선급 ABS로부터 이 솔루션에 대한 개념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현재 사용 중인 안전성 모니터링 시스템 중 가장 발전된 형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해양 산업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롯데마트·슈퍼, 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 사회 활동
롯데마트와 슈퍼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청계천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 활동은 청계천의 녹조류 제거와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참여자들은 청계천 주변 구간을 청소하고, 시민들에게 에코백을 나누어 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지역 사회 활동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